안녕하십니까?
학생회장 구형모 입니다.
 
제1대 학생회장으로 선출된지도 벌써 1년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기초를 닦는 심정으로 학생회 임원들과 여러분들의 지지와 후원으로 무탈한 지금 감사함이 넘칩니다.
이제 마무리 할 때가 되었기에 비오는 어제 지난 세월을 되돌아 보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하는데
생각의 다름은 언제나 존재하나  명분을  통해 하나가 되어가고, 혼자가는 것보다 멀리가려면 같이 가라는 말이 있듯이
함께 가고 싶은 마음에서  제가 좀더 성숙해져야 겟다는 생각을 합니다.  (생략)
 
1. 새로운 제2대 명지 부동산학과를 이끌어 주실 학생회장을 선출하여야 하는데
    학생회 회칙을 읽어보시고 10. 26일까지 수정이나 개정 또는 보완해야 할 부분에 대한 발의를 부탁드리며
    1) 11월 2일까지 회장단(회장+부회장)을 구성하여 입후보 하시고
    2) 2주간 선거운동을 거친후에
    3) 11. 23(토) 선거를 실시
    4) 12월 인수인계 및 회장단 구성
    5) 14. 1월부터 새로운 제2대 회장단의 활동을 기대하려 합니다. (향후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2. 대학원 원우회에서  부동산학과 여러분들을 초대했습니다.
   1) 10. 29(화) 부동산 임대시장 관련 세미나
   2) 11. 3(일) 원우회 체육대회
 
        첫째 그동안 저희 학생회가 구성되어 진행하는데 원우회에서 물심 양면으로 많은 지원과 도움을 주셨고
        둘째 우리가 나이들어 공부를 시작하는 것은 배움에 목마름도 있었지만 취직보다도 더 나은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기 위함이 더 크리라 생각됩니다. 세상을 살면서 사람을 알고 가는것이 얼마나 큰 재산인지
               모릅니다.
        셋째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함께 가자는 원우회의 초대에 함께 하였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부동산학과에 대한 열기가 많이 우리들 사이에서도 식어가는 것을 느낍니다
               만남도 어렵고, 서로 나눔도 없다보니 더더욱 아쉬움으로 남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4년을 마치고 나가면 뭐가 달라질까요?
               지식이 얼마나 남을까요? 저는 중요한 인적자원이 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과 학업을 함께 하려니 많이 힘드실것입니다. 그러나 좋아서 하는일은 피곤해도 이길 힘이 있습니다
              일년중 하루이고 정히 바쁘시면 얼굴이라도 비치고 가는  전학년 학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 조인창교수, 이상영 교수, 김준형 교수님께서 적극적으로  대학부동산학과와 대학원 원우회의 결속을 기대)